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Historia #4



Hola Espanol의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방송을 올리는 데 이용하고 있는 podics.com(항상 감사합니다!)에서 어제 서버 이전 작업을 하시는 바람에 업로드가 살짝 늦어졌습니다. ^^ 오늘은 Clarita와 현우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만나서 공부를 하거나 친구를 사귈 만한 lugares(장소들)가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요.

편안하게 들어 주세요~감사합니다!

댓글 2개:

clarita :

앗! 반가워요! 오늘은 이 주제가 올라왔군요! 하하하. 이 방송을 녹음했던 카페는 좋았어요! ^-^

Unknown :

podics.com 쪽으로 달린 다른 분들의 댓글들 ^^

2007-11-14
19:41:03
[내봉맨]
이 여자분 설마 스페인 사람은 아니겠죠? ^^

2007-11-14
19:41:53
[내봉맨]
갑자기 한국이 살짝 싫어지네요~



2007-11-15
10:16:41
[skhtoma]
이웃나라 일본도 상황이 비슷하긴하죠
그래도 일본은 공원이나 광장이라도 많지..
언제든지 그곳에가면 즉석 공연을 즐길수있죠
제가 살던 가나가와 사가미오노에도 스트리트 뮤지션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신주쿠에서 늦은 밤에 들었던 색소폰연주네요ㅎ

아무튼 두분 말씀처럼 사람들을 만나고 사귈수있는, 그런 쉴수있는 광장이나 공원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팟캐스트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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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봉맨 님, skhtoma님, 코멘트 감사합니다!